하루만에 배송와서 기쁜마음으로 입어보고 코트는 다른 옷에 비해 고가이기 때문에 좀더 꼼꼼하게 따져보는데 차콜 그레이가 완 딱 그레이가 아니고 중간의 흰색 반점처럼 섞인게 있고 빨간색 실도 들어가 있고 또 뭔가 파먹은것처럼 뜯어진듯한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아서 교환신청을 하고 담당자에게 연락이 왔었고 제품 받고나서 검수해보고 불량인지 여부를 알려주신다고하여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락이 왔는데 담당자분 하시는말이 확인결과 불량이 아니고 동일 제품에서도 발견되었고 원단자체가 그런다는 말을 들었죠 저는 거기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다음이 너무 어이가 없는게 그래서 이거는 불량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교환을 해야하는데 제품재고가 다 소진되어 교환이 어려워 환불을 해야하고 제품을 다시 받아도 불만족스러울거라고 환불을 하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만약 이 제품이 진짜 불량이였으면 어쩌시려고 재고 하나도 안남겨놓고 있는데로 팔아버리시는지 전 소비자의 입장으로서 이해가 안가네요 그게 맞는걸까요?이게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네요 전 맘같아서는 환불하고 싶지만 여기 소레가 태도를 바꿨으면 하는마음으로 제돈 5000원더 들어가지만 교환 진행할겁니다 그옷을 다시 만들던 어떻게 하던 해결해주세요 소레만 믿고 이번년도만 60만원가까이 질렀는데 응대 방법이 너무 실망이네요 다른분 리뷰에서도 환불&교환 처리 방식에 대해 문제점 지적도 보았습니다.이런식으로 진행한다면 앞으로는 소레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